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헬리어트의 까탈스런 미식가!5

TERRA 생맥주와 담백한 돈고츠 라멘의 조화 _ 솟구쳐차기 송도 큐브 요즈음 장마의 영향으로 날씨가 너무 습하다. 덥기까지 하니 아주 죽을 맛이었다. 점심시간이 가까워 질수록 높은 습도로 인한 짜증이 심해졌고 거기에 허기까지 겹쳐 매우 날카로워있었다. 아주아주 시원한 생맥주를 먹고싶었다. 지난번 라멘과 함께 먹은 생맥주가 떠올랐다. 라멘도 먹고 싶어진다. '솟구쳐차기 송도 큐브점' 같은 건물에 주차가 가능하다.(1시간 무료) 하지만, 2층부터 오피스텔 공장이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 자리가 많지 않았다. 그리고 엘레베이터를 오래 기다려야 했다. 갓길에 주차하고 조금 걷는 것이 더 낫겠다고 생각했다. 점심영업 : 11:30 ~ 14:30 브레이크타임 : 15:00 ~ 17:00 저녁영업 : 17:30 ~ 20:30 전화가 걸려왔다. 점심시간 후 대표님 미팅.... 맥주를 먹지 .. 2022. 7. 1.
보수적인 입맛의 틀을 완전히 박살내버린 마제소바!! _ 판코 송도 직장인에게 점심시간이란... 망치고 싶지 않은 아주 소중한 시간이다. 자칫 맛없는 음식을 먹어버리기라도 하면,, 내 돈과 시간과 기분까지.. 모든 것을 망쳐버리기에 점심에 있어서는 새로운 음식에 도전을 하지 않는 편이다. 그럼에도, 플레이팅 비쥬얼에 끌려 도전을 한번 했더랬다. 코로나 후유증으로 입맛을 잃은 상황임에도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하지만 식사 중간 중간 코로나 후유증으로 인한 미각상실이 아쉽게 만들었다. 그래서 꼭 다시 한번 오리라 다짐했었다. 그리하여.. 오늘!!!!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았다!!! 마제소바!! 판코 송도!! 역시나 신도시의 위용!! 키오스크 결제!! 주문할 때 반드시 영수증 출력을 누르시고, 네이버 영수증 인증 이벤트 참여하셔서 '아지타마고' 꼭 무조건 서비스 받으세요!! 조.. 2022. 6. 17.
일본식 돈카츠와 경양식 돈까스의 콜라보레이션 _ 긴자료코 송도점 송도에 가장 애정애정 하는 돈까스 집인 "대동돈까스"가 폐업을 했다. 2호점인 "랜드마크시티 센트럴더샾"에 포장매장은 아직 있지만,,,, 1호점이 사라져 버렸다. 그 이후 송도에서 돈까스를 도전하기엔 쉽지 않았다. 아무리 먹어도 "대동 돈까스 미만잡!!!" 이었다. 오랜만에 돈까스가 땡기는 오늘... 한번 더 도전을 해보려 한다. 목적지는 바로.. "긴자료코 송도점" 점심시간 5분 일찍 나와 풀악셀을 밟았다. 도착!!! 지하주차장이 있어서 주차하기 편했다. 모든 메뉴 포장 가능하다고 한다. 오늘도 어김없는 신도시의 위용!!! 키오스크로 주문을 한다. 매장의 정보가 없는 나로써는 선택하기 어려웠으나... 그럴땐 뭐다???? 맨 앞의 메뉴를 먹으면 된다!!!! 오늘의 메뉴. 긴자료코의 데미그라스 돈까스 세트.. 2022. 6. 15.
불향을 뚝배기에 가득 담은 고기짬뽕 _ 송도신도시 뚝짬 오전부터 거래처에 납기지연으로 인하여 스트레스를 이미 받을대로 받은 상황이었다. 이 깊은 빡침을 해소해줄 얼큰한 국물이 떠올랐고, 며칠전 부터 먹고싶었던 짬뽕을 먹어보기로 했다. 네이버를 뒤지기 시작했고.. 눈에 띈곳이.. 뚝배기 짬뽕??? 뚝배기 고기짬뽕이라고? 입에 침이고이기 시작했고, 차를 몰고 달려갔다. 건물 2층에 위치한 "뚝짬" 여기 지하주차장은 헬이다. 입구와 출구가 하나로 되어있고, 주차장 내부도 상당히 비좁다. 지하 2층까지 있지만..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차도 많고, 차를 돌리기도 어렵다. 다른 상가들은 공실이었다. 생각없이 찾다가는 그냥 지나칠 수도 있을법 하다. 매주 월요일이 정기 휴무이니, 주말 술로인한 속풀이는 여긴 안될듯 하다. 신도시의 위용.. 여기도 키오스크 결제이다. 메뉴를.. 2022. 6. 10.
담백함과 깔끔함의 완벽한 조화 쌀국수 _ 송도 미분당 식사 전날 과음을 조금 했더랬다. 속이 불편했고, 따뜻한 국물이 필요했다. 자극적이지 않아 부담없이 속을 달래줄 수 있는... 그러면서도, 어느정도 허기를 달래줄 수 있는... 쌀국수를 먹어볼까?? 그리고 써치하고 바로 차를 몰고 달려갔다. 미분당 송도점. 주문은 입구에 놓여있는 키오스크에서 하면 된다. 오늘의 메뉴는 "차돌,양지,힘줄 쌀국수" 무언가 다양하게 먹고싶었지만, 속이 좋지 않았고, 그와중에 이것저것 다 끼워넣고 싶었다. 주문을 하고, 입구로 들어선다. 식당 주인분의 친절한 인사를 받으며 들어왔다. 모든 좌석은 주방을 바라보는 Bar형식의 자리였고, 인원에따라서 중간 가림판을 놓아주신다. 테이블 앞쪽에는 맛있게 먹는 방법과 조용히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식당이 되도록 매너를 지켜 달라는 글귀가 .. 2022. 6. 5.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