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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능사전 (기능성 별)/기타 효능

치매예방 두뇌 건강_포스파티딜세린 효능 부작용 섭취방법

by 헬리어트 2023.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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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리어트 입니다.

우리나라 60대 이상 연령층 국민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인 '치매'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도 5천만명 이상이 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뇌 관련 질병입니다.
뇌세포의 노화로 인한 인지력, 기억력, 집중력 등의 기능성 저하로 부터 시작되는

사소한 건망증 증세에서 이어지고 악화되는 무서운 질병 중 하나가 치매입니다.
이 치매를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성분이 있는데요.
바로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아주 오래전부터 뇌 건강 측면에서 연구가 진행된 성분입니다.

오늘은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1.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 이란?
2.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 인지력 개선
   - 기억력 개선
   - 치매 예방 및 관리
3.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방법
4. 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 이란

포스파티딜세린(PhosPhatidylserine)이란?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의 세포막을 구성하는 구성성분입니다.

특히 세포의 사멸과 관련하여 세포주기 신호 전달 부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Ptd-L-Ser'이라는 약칭으로도 불리며, 더 줄여서 'PS'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 포스파티딜세린은 사람의 대뇌 인지질의 13~15%를 차지하는 주요한 산성 인지질 종류 중 하나이며,
포스파티딜세린의 농도는 신경세포의 생존과 사멸, 신경돌기 성장, 시냅스 생성을 자극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뇌세포의 노화방지와 활동성 자극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인해 합성활동이 줄어들며, 그 양과 기능성도 자연스럽게 줄게 됩니다.
치매라는 질병이 노년층에서 대다수 발생하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그렇기에 외부 섭취로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포스파티딜세린은 소, 고등어, 닭, 장어, 다랑어, 대두 등을 통해 섭취할 수 있으며,
간편히 '건강기능식품'의 영양제 제품을 통해 섭취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

포스파티딜세린 효능

첫 번째, 인지력 개선

 

우리의 뇌는 어떠한 상황을 마주했을 때, 정보를 받아들이고, 처리하게 되는 데, 이 능력을 인지력이라고 합니다.
어떠한 상황을 마주치면, 이 상황에 대한 정보를 받아들이고, 갖고있는 기억력을 바탕으로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결정하여 문제를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을 인지력의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지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정보를 받아드리고 처리하는 활동하는 것에 뇌의 활동성이 떨어져,
몸 또는 생각이 반응할 때, 조금 더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이는 나이가 많으신 분들이나, 치매, 알츠하이머 초기 단계에서 볼 수 있는 현상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감소하게되면, 뇌신경세포 손상에 대한 방어가 줄어들게 되고,
인지능력에 영향을 주어 '경도인지장애'가 발생하며 이는 치매로 이어지게 됩니다.

*경도인지장애 환자 중 45%는 3년 이내 치매, 알츠하이머로 발전하게 된다고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 인지력 효능

포스파티딜세린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면, 인지력 개선에도 도움을 주게 됩니다.
이는 지금까지 진행된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한 많은 연구에서 확인되었습니다.
그중 2000년도에 발표된 'Isr J Psychiatry Relat Sci'에 따르면
65~78세 노인들을 대상으로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하였을 때, 섭취하기 전과 비교하여
학습 인지력은 약 11% 향상, 이름, 얼굴 연계 인식능력은 42,6% 향상,
안면 인식능력은 25.6%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두 번째, 기억력 개선

 

우리의 뇌는 새로운 정보나 경험을 접하게 되면, 뉴런(Neuron)이라는 뇌의 신경세포들 간의 새로운 시냅스가 형성되고,

학습과 기억을 통해, 시냅스 사이의 연결고리가 강화됩니다.

이 연결고리가 약화되면 기억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결국 기억력은 뉴런과 시놉스의 건강상태와 연결이 되며,

뉴런과 시놉스의 건강상태는 결국 신경세포의 건강상태에서 비롯되게 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의 신경세포막을 구성하는 핵심 성분으로 세포막의 인지질 중 약 2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의 농도가 높으면, 신경세포막이 두꺼워져 뇌의 신경세포를 외부로부터 보호해 줍니다.
또한, 신경세포의 수상돌기(Dendrites)의 밀도 감소를 방지와 보호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수상돌기는 그물처럼 뻗어있어 정보를 빠르게 주고받는 역할을 합니다.
즉, 수상돌기의 밀도가 높을수록 기억력에 도움이 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과 수상돌기

1987년 발표된 '노화의 신경생물학'에 따르면, 3개월 된 쥐를 통한 연구에서
27개월간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그룹과 대조군으로 나누어 진행한 실험에서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한 그룹은 수상돌기 밀도 감소 예방에 대한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세 번째, 치매 예방 및 관리

 

앞에서 언급한 인지력 개선과 기억력 개선은 결국 치매, 알츠하이머 예방과 관리에 직결됩니다.
치매는 뇌 세포의 노화와, 뇌 세포의 활동성 저하 등으로 인해 발생되기도 하며,
뇌에 독성 물질인 '베타-아밀로이드(β-amyloid)'라는 유해한 단백질이 뇌에 과도하게 축적되어,
뇌 세포와 뇌세포 사이의 연결고리를 끊어버리고, 뇌 세포 자체를 파괴하여 발생하기도 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력, 기억력 개선의 효과와 더불어, 베타-아밀로이드가 축적되는 것을 억제하여,
치매의 예방과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과 뇌의 활성화

1993년 발행된 '뉴욕과학아카데미연보'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치매 환자에게 포스파티딜세린 500mg을 3주간 섭취시켰을 때,
뇌 활성화 증가에 도움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전 대통령이 알츠하이머 투병 당시,
치매 치료와 함께 포스파티딜세린을 섭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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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세린 함유 음식

포스파티딜세린 섭취방법

-   포스파티딜세린 일일 권장섭취량은 300mg입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이 함유된 음식은 위 사진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우리나라의 식약처에서 인정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제품 선택 시에는 '건강기능식품' 인증을 확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은행잎 추출물 '징코'가 같이 함유된 제품을 고려해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직접적인 치료의 목적이 아닌 예방과 관리차원의 영양분 보충 차원에서 섭취해야 합니다.

 

 

은행잎 추출물 효능 _ '뇌, 혈관 건강을 위한 비책이 가까이에' 징코 빌로바 효능, 섭취방법, 제품

안녕하세요. 헬리어트 입니다. 2023년 첫 포스팅입니다. 올해도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꾸준히 양질의 글들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새해에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길 응원하며, 행복과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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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파티딜세린 부작용

  포스파티딜세린을 고용량 또는 과다하게 섭취하게 되면, 복통이나 설사 등의 현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때때로 불면증의 증상도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부 사람들에게 포스파티딜세린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으로 두드러기, 두통, 어지러움증 등의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항우울제, 소염진통제, 혈액응고제 등의 다른 약물을 섭취하고 있을 때에는, 약물 상호작용으로 인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른 약물을 복용하고 있을 때에는 전문의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임산부, 수유부 등은 포스파티딜세린 섭취 전 담당 의사와 상의 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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